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응원, 소중해"…'日 AV배우 걸그룹' 허니팝콘, 논란 속 한국 데뷔 (종합)

시간2018-03-21 14:35:4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소중히 생각하려고 한다."

일본 AV(Adult Video, 성인 비디오) 배우가 논란 속에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테이라운지에서 진행된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 미카미 유아는 한국 데뷔가 "실감나진 않지만 정말 기쁘고 즐겁다"며 취재진을 향해 "여러 감정으로 보러 와주셨다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분들에게라도 좋은 인상을 꼭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허니팝콘은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 등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다만 세 명 모두 일본 걸그룹 출신이지만 이후 AV 배우 활동하고 있는 까닭에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을 두고 크게 논란이 일고 있다.

미카미 유아는 논란에 대해 "일본에서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일도 진지하게 하고 있던 일이다"며 "그러나 지금은 허니팝콘 활동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를 응원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며 "지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소중히 생각하려고 한다"고도 했다. "그래서 지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앞으로 더 허니팝콘을 응원해주심 기쁠 것"이라는 미카미 유아다.

마츠다 미코도 "준비하는 동안에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의견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며 "그렇지만 우리를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더 늘어날 수 있게끔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니팝콘이란 그룹명에 대해선 "테마파크에서 먹는 허니팝콘처럼 달콤하고 설렘이 가득한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비비디바비디부'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마법을 걸어서 나를 꼭 봐줬으면 좋겠다고 소원하는 의미"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국에서 데뷔한 이유로 미카미 유아는 "원래 K팝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했다. "일본 데뷔보다는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한국 데뷔를 생각했다"며 "한국 뮤직비디오들은 퀄리티가 높아서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보고 (K팝을)좋아하게 됐다"며 "에이핑크를 정말 만나보고 싶다"고 소망하며 '미스터 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른 멤버 마츠다 미코도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유정, 박보검을 좋아한다. 최근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며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허니팝콘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를 발표한다. 앨범 제작을 위해 미카미 유아가 사비까지 들였다. 미카미 유아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