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개막특집] 거물급 해외파 복귀, 더욱 흥미로운 KBO리그

시간2018-03-22 05:23: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가 더욱 흥미로워진다.

올 시즌 KBO리그의 가장 큰 이슈는 해외파들의 복귀 러시다. 박병호(넥센), 김현수(LG), 황재균(kt)이 각각 거액의 금액을 받고 KBO리그에 돌아왔다. 박병호와 김현수는 2015년 이후 3년만의 복귀, 황재균은 2016년 이후 2년만의 복귀다.

박병호는 미네소타와의 잔여 계약을 해지하고 연봉 15억원에 넥센과 계약했다. 미네소타에서 끝내 자리잡지 못했지만, 여전히 KBO에선 탑클래스 장타자. 시범경기서 2개의 홈런을 터트리는 등 특유의 화끈한 스윙을 선보였다.

올 시즌 넥센은 박병호의 복귀로 타선의 파괴력이 업그레이드 됐다. 박병호가 4번 타순에 다시 고정되면서 앞뒤를 감싸는 김하성, 마이클 초이스가 우산효과를 봤다. 시범경기서 입증됐다. 넥센이 올 시즌 다크호스를 넘어 우승권이라는 평가까지 받는 핵심적 이유다.

또 하나. 박병호의 복귀로 최정(SK)과의 홈런왕 경쟁이 볼만하게 됐다. 고척스카이돔은 투수친화적인구장이지만, 박병호의 파워와 테크닉이라면 적지 않은 홈런을 생산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올 시즌 FA를 앞둔 최정은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김현수와 황재균은 복귀와 동시에 팀을 옮겼다. 김현수는 두산의 잠실라이벌 LG 유니폼을 입었다. 애당초 두산이 김현수를 붙잡는데 소극적이었다. 김현수가 떠난 사이 김재환이라는 거포가 성장했다. 김현수와 포지션도 같다. 결국 LG가 김현수에게 115억원을 안겨주며 자존심을 세워줬다. 올 시즌 김현수와 두산이 펼쳐나갈 라이벌 스토리는 KBO리그 주요 이슈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LG는 박용택을 제외하면 애버리지가 확실한 타자가 없는 약점이 있다. 김현수가 그 약점을 메울 것인지에 따라 LG의 5강 진출 여부가 걸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잠실을 홈으로 쓴 경험이 있기 때문에 특유의 정교한 타격에 2~30개의 홈런이 거뜬하다는 평가다.

황재균도 창단 이후 줄곧 타선이 강하지 않았던 kt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병호, 김현수에 비하면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지적은 있다. 그러나 일발장타력을 갖춘 황재균은 친정 롯데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치는 등 일찌감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해외에서 복귀한 타자 3인방 성적의 직, 간접적 비교는 올 시즌 KBO리그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더욱 큰 관점에선 복귀한 해외파 출신들이 FA시장에서 이적한 민병헌(롯데), 강민호(삼성) 이상의 파급효과를 낼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

[위에서부터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