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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가 데뷔 15년 만에 집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멤버 유노윤호의 비밀스러운 금고와 최강창민의 복근까지 싱글 라이프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파 탄다.
22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유노윤호는 "창민이 스타일과 제 스타일이 반대이다 보니까"라며 숙소 생활을 마치고 솔로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습관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까지 모두 폭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노윤호는 지인들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비밀스러운 금고를 공개했고, 최강창민은 아침부터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일상을 꾸밈 없이 카메라 앞에 보여줬다.
이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부지런한 일상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멸치 육수와 쌀뜨물을 이용해 된장찌개를 끓이는가 하면 쓰다 남은 두부는 간수까지 만들어 보관하는 등 능수능란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23일 밤 11시 10분 방송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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