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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달달한 미소가 돋보이는 배우 공유의 광고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
공유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과 함께 지난 2월 경북 경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한국의 추억과 향수를 담아냈다.
공유가 경주에 등장했다는 소식에 추위가 가시지 않은 2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촬영 장소로 몰렸고, 가는 곳마다 여성 팬들의 함성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숲]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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