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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특집] ‘한용덕 체제’ 한화에게도 봄은 올까?

시간2018-03-23 06:20:1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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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잃어버린 세월’을 보냈던 한화가 마침내 체질개선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한용덕 감독 체제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를 맞이, 새 출발에 나선다. 한화는 지난해 10월 한용덕 신임 감독을 공식 발표, 새로운 닻을 올린 터. 한용덕 감독이 한화의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은 감독대행 시절인 2012시즌 막판 이후 5년만의 일이었다.

한용덕 감독은 감독대행 시절 전력상 열세인 팀을 비교적 무난하게 이끌었지만, 오랫동안 암흑기에 빠져있던 한화의 선택은 ‘검증된 지도자’였다. 실제 한화는 2012시즌 종료 직후 김응용 감독을 영입한 바 있고, 2014년말에는 많은 관심 속에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하지만 한화는 김응용, 김성근 감독과 함께한 총 5시즌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한화는 한용덕 감독대행과 잠시 떨어진 사이 성장하지 못했고, 유망주의 출혈도 많았다. 한화는 잃어버린 세월을 뒤로 하고 한용덕 감독, 장종훈 코치, 송진우 코치와 재회했다. 현역시절 ‘영광의 시대’를 이끌었던 코칭스태프는 한화를 단단한 팀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 비정상의 정상화

김성근 감독 체제의 한화는 매 경기마다 전력을 쏟아 붓는 것이 팀 컬러였다. 덕분에 많은 접전을 연출해 ‘마리한화’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하지만 주축선수들이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몇몇 선수들에겐 혹사 논란이 연관검색어처럼 따라다니기도 했다.

이와 같은 경향은 지난 시즌 중반 김성근 감독이 물러나며 어느 정도 해소됐다. 이상군 감독대행이 팀을 맡은 후 불펜의 과부하가 줄었고, 선수가 일찌감치 교체되는 상황도 적어진 것. 물론 지난 시즌 역시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지 않았던 여파만큼은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한화는 KBO리그 역대 최다 타이인 10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썼다.

한용덕 감독 체제의 한화는 어떨까. 한용덕 감독은 마무리캠프, 스프링캠프에서만큼은 부상 방지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한화에는 선수단을 장악하는 게 아닌, 포용할 수 있는 타입의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용덕 감독은 과도한 훈련보단 책임이 수반된 자율적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이끌었다. “마무리캠프부터 자발적인 훈련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췄는데, 선수들의 표정과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다”라는 게 한용덕 감독의 설명.

단순히 분위기 조성만 힘쓴 것은 아니다. 어느 팀보다 세대교체가 필요한 선수 구성인 만큼, 한용덕 감독은 경험이 적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며 스프링캠프를 이끌었다. 베테랑들도 보다 긴장하며 야구에 임할 수 있는 요건이 조성된 것이다.

또한 일찌감치 외부 FA 영입에 대해선 손을 뗐고, 덕분에 과거와 같은 유망주의 출혈은 없었다.

적어도 한용덕 감독의 한화에게선 조급한 경기운영, 과부하가 반복되진 않을 것이다. 감독 취임 현장에서 밝힌 한용덕 감독의 청사진이었고, 실제 한화는 비시즌 동안 납득할 수 있는 경기운영을 보여줬다. “정우람은 (경기당)1이닝만 소화하도록 운영할 생각이다. 어떻게든 끼워 맞춰서라도…”는 한용덕 감독의 스타일을 알 수 있는 단편적인 코멘트이기도 했다.

▲ 선발 로테이션, 물음표를 지워라

결국 관건은 팀 운영이 정상화된 가운데 전력이 얼마나 극대화되느냐다. 종아리부상을 당한 이성열이 약 4주간 재활을 받게 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지만, 한화의 타선은 여전히 경쟁력을 지녔다. 간판타자 김태균을 비롯해 하주석과 송광민 등이 건재하고, 정근우 역시 FA 협상을 통해 잔류했다. 제로드 호잉은 시범경기를 통해 공격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잠재웠다.

반면, 마운드 전력은 여전히 불안요소가 있다. 키버스 샘슨과 제이슨 휠러가 ‘저비용 고효율’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김재영을 제외하면 선발투수로서 믿음을 주는 선수가 없다. 윤규진과 김민우는 기복이 있는 모습이고, 배영수는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는 데에 제약이 따른다.

다만, 중간계투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권혁의 개막 엔트리 합류 여부가 불투명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지만, 정우람은 KBO리그에서 손꼽을 수 있는 마무리투수다. 송창식도 듬직한 불펜자원이다.

최근에는 신인 박주홍을 비롯해 박상원, 서균 등 신예들도 잠재력을 보여줬다. 한용덕 감독 역시 스프링캠프서 “마무리투수는 일단 (정)우람이로 계획하고 있지만, 모든 경기에서 마무리를 맡을 순 없다. 또 다른 선수를 키우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염두에 두고 있는 선수도 있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결국 한화는 물음표 투성인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화돼야 계산된 불펜 운영이 가능해진다. 마운드가 안정화되면 타선의 부담도 줄어드는 게 자연스러운 시너지 효과다. 한화의 2018시즌 성패는 선발 로테이션이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화 코칭스태프(상), 키버스 샘슨(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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