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18년 정규시즌 홈경기 중 7경기를 울산 문수구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롯데는 2014년부터 야구 저변확대 및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 2구장인 문수구장에서 홈경기 일부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4월 10~12일 넥센 3연전을 시작으로 8월 7~8일 LG전, 9월 6~7일 SK전을 진행, 작년보다 1경기 많은 총 7경기를 치른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팬사랑 페스티벌을 울산에서도 1회 진행한다.
또, 약 120개 울산 전체 초등학교에 티볼 장비를 무상 지급하고 각 학교별 신청을 접수해 선수출신 코치가 직접 방문하는 티볼 강습회를 진행한다.
[울산 문수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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