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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3위)이 ATP투어 1000시리즈 마이애미오픈 2회전에서 매튜 에브덴(76위, 호주)과 맞붙는다.
이번 마이애미 오픈에서 19번 시드를 배정 받은 정현은 1라운드에서 질 시몽(72위, 프랑스)을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올라온 매튜 에브덴과 오는 24일(한국시간) 맞대결을 벌인다.
올해 30살인 에브덴은 2006년 프로에 데뷔했고 오른손잡이에 양손백핸드를 구사하며 강력한 포핸드가 장점이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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