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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NCT 재현이 술이 센 멤버로 꼽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NCT 127과 래퍼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NCT 127은 19세 해찬을 제외한 모두 성인 멤버. 컬투가 주량을 묻자 "다들 센 편은 아니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그 중 "재현이 가장 술을 잘 마신다"고 꼽았고, 재현은 "다들 못 마시는 편이다. 저희 중에서는 제가 제일 낫다. 아직 기억을 잃은 적은 없다"고 자신했다.
마크는 "저는 올해 처음으로 술을 마셔봤다. '인생술집'서 처음 마셔봤다"며 "방송 때문에 멤버들끼리 리허설을 했다. 그때 처음 마셔봤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라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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