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를 기념한 패키지 상품이 출시됐다.
삼성 썬더스x광작가x스터프가 콜라보레이션한 ‘라틀리프 귀화기념 패키지’는 지난 5일 출시됐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최근 KBL에서 활약한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가 이뤄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패키지는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와 농구 유니폼 제작 전문인 스터프가 함께 제작, 디자인과 구성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패키지는 라틀리프의 한국명인 ‘라건아’를 사용한 디자인을 메인으로 슈팅복 스타일의 쿨론매쉬 전사 티셔츠, 면 티셔츠, 엽서, 뱃지, 보틀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패키지 박스 안쪽 커버에는 라틀리프의 친필 싸인이 담겨있다. 또한 개별 구매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폰케이스, 후드티도 스터프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라틀리프는 지난 2월에 펼쳐진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홍콩전, 호주전에 출전한 바 있다.
[라틀리프 패키지 상품. 사진 = 스터프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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