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개막특집] 선수층 건재한 두산, 왕좌 탈환 전선 '이상무'

시간2018-03-23 06:21:08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더스틴 니퍼트도 없고, 민병헌도 없다. 2년 51홈런의 닉 에반스도, 2016시즌 18승의 마이클 보우덴도 모두 떠났다. 그러나 두산은 여전히 디펜딩챔피언 KIA의 유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두산은 2018시즌 또 다른 화수분 야구를 통해 왕좌 탈환에 나선다.

지난해 KIA에게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내준 두산은 비시즌 대대적인 새 판짜기에 돌입했다. 기존 외인 니퍼트, 보우덴, 에반스와 재계약하지 않았고, 시장에 나가보겠다는 FA 외야수 민병헌을 굳이 잡지 않았다. 대신 또 다른 검증된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를 포함 외인 3명을 새롭게 영입했고, 국가대표급 야수진 전원이 지난해 아쉬움을 털고자 왕좌 탈환을 내걸고 비시즌 구슬땀을 흘렸다.

▲‘뉴 페이스’ 외인 3인방에 달린 두산의 운명

두산의 왕좌 탈환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외인 농사다. 그 동안 외인을 잘 뽑는 구단으로 각인된 두산이지만, 이렇게 외인이 모두 바뀐 시즌은 2011시즌 이후 처음이다. 일단 마운드는 롯데 출신의 검증된 투수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가 맡는다. 린드블럼은 KBO 세 시즌 경험에 힘입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내정된 상황. 후랭코프도 시범경기서 KIA를 만나 3⅔이닝 1실점으로 감각을 조율했다.

가장 큰 물음표는 외국인타자 파레디스다. 일본프로야구를 경험한 파레디스는 일발 장타를 터트릴 자원으로 주목받았지만 시범경기서 변화구에 심각한 약점을 보였다. 시범경기 성적은 6경기 타율 .182. 볼넷은 1개인 반면 삼진은 9개에 달했다. 변화구 타이밍을 잡지 못해 3구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제법 보였다. 김태형 감독은 “적응은 이미 끝났다. 문제는 심리적인 부분이다. 부담을 털고 경기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파도 파도 나오는 야수 자원

민병헌이 빠졌지만, 야수진은 올해도 끄떡없다. 일단 양의지, 오재일, 오재원, 김재호, 허경민, 박건우, 김재환, 최주환 등 우승을 경험했던 선수들이 건재하다. 주장 오재원은 타격폼을 수정하며 재기를 다짐했고, 허경민 역시 지난해 부진을 딛고 시범 6경기서 타율 .600의 맹타를 휘둘렀다. 김 감독은 가장 기대되는 야수로 허경민을 꼽았다. 파레디스까지 제 역할을 해준다면 올해 역시 두산 타선은 쉬어갈 곳이 없다.

여기에 백업 자원도 한층 성장했다. 화수분 야구의 대명사답게 각 포지션 별로 주전에 버금가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신흥 우완 거포 김민혁, 도쿄돔을 경험하고 돌아온 류지혁과 장승현, 사이클링히트의 정진호, 이적생 백민기와 조수행, 국해성, 신성현 등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은 지난 16일 사직 롯데전에서 백업 자원들로만 한 이닝 4점을 뽑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마운드도 젊어졌다

마운드 또한 지난해와 비교해 변화가 크다. 일단 필승조였던 이용찬이 선발로 보직을 바꾼 부분이 가장 눈에 띈다. 이용찬은 비시즌 꾸준함의 대명사 장원준을 멘토로 삼고 선발 전환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 마무리에서의 아쉬움을 선발에서 털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그는 장원준-유희관에 이어 팀의 5선발을 맡는다.

이용찬의 이동으로 필승조는 한층 젊어졌다. 지난해 급성장한 함덕주가 셋업맨을 맡으며, 프로 3년차 이영하가 새롭게 승리조에 투입됐다. 이현승, 김강률과 함덕주, 이영하가 이루는 신구조화는 올 시즌 두산 계투진의 핵심 키워드다. 이 밖에도 홍상삼, 박치국, 이적생 최대성, 1차 지명의 곽빈 등이 불펜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두산의 선수층은 여전히 탄탄하다. 지난해 아쉽게 놓친 왕좌 탈환 전선은 ‘이상무’이다.

[두산 선수단(첫 번째), (좌측부터)린드블럼-후랭코프-파레디스(두 번째), 허경민(세 번째), 이용찬(네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두산 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