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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성진 기자] 삼성화재 박철우가 2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공을 살려내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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