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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퀸 홍진영이 대학 축제와 군 부대 위문공연을 비교했다.
22일 밤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개그맨 김영철,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곧 행사 시즌이 시작된다며 "봄에 기업들 시무식, 날 풀리면 시즌 시작이다. 지방 축제, 대학 축제, 여름에는 해수욕장, 사과, 한우, 고추 이것저것 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대학 축제와 군 부대 위문공연을 비교하며 "군에는 남자들만 있지 않나. 파이팅이 넘친다.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내가) 아직 안 죽었더라"고 자랑했다.
의상에 대해선 "너무 야하게 입진 않는다. 슬쩍 슬쩍이 좋다"며 "대놓고 까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시스루나 옆트임 같은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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