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마스크’ 리뷰 포스터, “감동적인 대서사시‘ 극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스크린에서 아름답고도 강렬하게 재탄생한 ‘맨 오브 마스크’가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무빙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 영화는 1919년 파리, 마스크를 쓴 신비로운 천재 화가 '에두아르'와 그의 절친 '알베르'가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향해 펼치는 대담하고 발칙한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신비로운 마스크 뒤로 불꽃을 연상시키는 색색이 화려한 폭죽이 쏘아 올려져 마치 하나의 축제처럼 펼쳐지는 환상적인 사기극이 연상된다.

여기에 다채로운 영화의 스토리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화려한 마스크들의 향연이 재치있는 구성으로 표현되어 있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까지 기대케 한다.

세계 언론은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영화!(20 Minutes)", "감동적인 대서사시!(L'Express)", "관객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예측불허의 영화!(Marianne)", "인간의 마음을 뒤흔드는 장엄한 진실성이 담긴 영화!(Le Nouvel Observateur)", "유머로 가득한, 시적인, 마음을 움직이는 긴밀한 드라마!(Voici)" 등 서스펜스와 유머, 감동까지 모든 감정을 담아낸 영화에 찬사를 보냈다.

마스크를 쓴 신비로운 남자가 펼치는 전대미문의 사기극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맨 오브 마스크’는 4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미디어소프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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