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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베이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전성기 시절 영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간미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why 매니저가 신발은 알라딘 구두고 의상은 노란 타조 같다고 놀려서 울었던 날.. #2000년 #디자이너의상 #실장님미워요 #나첨으로화낸날 #언니들이박수쳐줌 #옷이무거워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18년 전 베이비복스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톱가수들인 룰라 채리나, 영턱스클럽 한현남, Y2K 고재근, R.ef 성대현과 출연해 '해투동-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을 꾸몄다.
네티즌은 "진짜 너무이쁘다." "컥 나팔바지 아닌가요?" "노랑이 너무 예쁜걸요!! 언니가 입으셔서 옷이 살았어요" "왜 계속 보면서 외계인 댄스 생각나지?" 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MBC 방송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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