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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3위)이 남성 전문 잡지 '지큐(GQ)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
정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다른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gq_korea 어떤 옷이 제일 잘 어울리나요? 운동복만 입어서 그런데 사복 팁이 있을까요?#남자라면GQ"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ATP투어 1000시리즈 마이애미오픈에 출전 중인 정현은 24일(한국시간) 남자단식 2회전에서 매튜 에브덴(76위, 호주)과 맞붙는다.
네티즌은 "더 멋있어지셨다는~~~세번째 룩 잘 어울리시네용~" "다 잘어울려요!" 등 멋있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정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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