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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은 눈이 펄펄 내리고 쩨니는 수영복 입고 떡국 먹는중 따뜻한곳으로 휴가를 가고싶은데, 다음주에 또 국내시합#모스크바_젠이네 봄을기다리는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과머리 모양을 한 딸 제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안현수는 지난 19일(한국시간) 폐막된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500m 예선에서 앞에 달리던 임효준이 스텝이 꼬여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도움을 주며 무사 완주에 일조했다.
네티즌은 "제인이 머리 많이 길렀어요!"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 제인이 사진 올라올때마다 보고 기분좋아져요" "천사 제인이"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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