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가 개막전서 베스트라인업을 가동한다.
KIA는 24일 오후 2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 개막전을 치른다. 김기태 감독은 "개막 2연전은 총력전"이라고 선언했다. 선발라인업을 2017년 베스트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이다. 나지완이 5번 지명타자로 나서고, 안치홍이 6번에 들어간 걸 제외하면 작년 베스트라인업과 다르지 않다. 작년에 나지완이 5번, 안치홍이 6번으로 나서기도 했지만, 안치홍이 5번 타순에 들어온 경기도 적지 않았다.
KIA 선발투수는 에이스 헥터 노에시다. kt 선발투수는 라이언 피어밴드.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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