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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가 동계올림픽이후 달라진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상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끝나자마자 옷맞추러 왔지요하하.#멜빵은간지와함께사랑입니다"이라는 태그와 함께 한 맞춤 정장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2018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를 노렸으나 37초33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상화는 1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임효준 곽윤기 이승훈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상화는 21일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네티즌은 "와 멋쟁이 옷 소화력 무엇?" "사진 잘나왔네요" "하하 간지간지"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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