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신인 한동희가 개막전 선발 3루수로 나선다.
한동희(롯데 자이언츠)는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경남고 출신 한동희는 롯데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했다. 시범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코칭스태프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5경기에 나서 타율 .375(16타수 6안타) 2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 속 개막전 엔트리 합류는 물론이고 선발 3루수로 나서게 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조원우 감독은 한동희에 대해 "물론 신인인만큼 긴장이 안될 수는 없겠지만 긴장하는 것만 줄인다면 잘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민호가 나간 포수 자리는 나원탁이 꿰찼다. 나원탁은 이날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어 조 감독은 한동희, 포수 나원탁, 25일 선발로 나서는 윤성빈 등 젊은 선수들을 향해 "자신있게 했으면 좋겠다. 자기 야구를 하면서 결과물을 바라야 한다. 당차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앤디 번즈(2루수)-한동희(3루수)-신본기(유격수)-나원탁(포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롯데 신인 한동희.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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