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1)가 개막 축포를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개막전에서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구원투수로 나온 신정락의 투구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긴 스크럭스는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NC가 3-1로 달아나는 홈런.
[스크럭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