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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주말을 맞아 요가하는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요가하는 토요일#결국 #내수련은 #헬스장에서 #흑흑 #요가학원문의 #많이하시는데 #저는 #개인레슨만하고있어용 #아쉽아쉽 #조만간 #오픈클래스준비할게요 #다들건강한토요일보내세요"이라는 태그와 함께 헬스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요가를 하는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이상미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그룹 '익스'의 보컬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미는 인기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경쾌하게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익스'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네티즌은 "힘내자, 상미" "아자아자" "누나 힘내요" "자기관리는 여전히 철저하시네요" 등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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