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종영 '미스티', 지진희 스스로 죽음 택했다…김남주 '눈물'

시간2018-03-25 00:32:5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스티’가 새드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4일 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강태욱(지진희)이 이재영(고준)을 죽이게 된 사연이 밝혀졌다. 이재영의 도발에 강태욱이 벽으로 밀쳤는데, 이 때문에 이재영이 죽게 된 것. 강태욱은 자신 역시 죽으려 했지만 그러질 못했다. 교통사고에도 살아남은 강태욱은 이후 이재영 혼자 사고가 난 것처럼 만들어 놓은 뒤 현장을 떠났다.

고혜란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괴로워했다. 뉴스룸에서 술을 마신 후 방송국을 나서던 고혜란 앞에 하명우(임태경)가 나타났다. 하명우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그 어느 것도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위로했다. 또 “이번 휴가는 짧았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했다.

윤송이(김수진)가 깨어났다. 고혜란은 윤송이를 통해 자신이 강태욱을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송이는 강태욱이 고혜란과 제대로 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며, 여행을 다녀온 후 자수할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고혜란은 급히 강태욱에게 전화를 걸었고, 강태욱과 고혜란이 만났다. 강태욱은 “왜 진작 이런 시간을 갖지 못했을까”라고 후회했다. 이와 함께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자신 있었어. 네가 어떻게 해도 결국 내가 널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는 점점 멀어져갔고 나는 점점 초라해졌지. 그 초라함이 견딜 수 없었고 너의 외면이 너무 힘들었어”라고 털어놨다.

강태욱이 자리를 떠나자 고혜란이 따라 나섰다. 고혜란은 눈물이 가득한 채로 “우리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며 자수하려는 강태욱을 말렸다. 또 일단 여행부터 간 후 생각해보자고 설득했다. 고혜란은 강태욱을 안은 채 “내가 안 되겠어. 이대로는 내가 안 되겠어”라며 울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행을 가지 않았다. 장규석(이경영) 국장을 찾아간 고혜란은 쪽지에 무언가를 적어 내밀었다. 이 쪽지에는 케빈리 살해범의 진범이 경찰에 자수를 했으며, 강태욱이 진범이라 적혀 있었다.

강태욱이 자수를 하러 갔을 때, 이곳에는 이미 이재영 살인사건의 진범이라 자수한 사람이 와 있었다. 바로 하명우. 하명우는 이재영 뿐 아니라 그의 매니저였던 백동현(정영기)까지 자신이 죽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영 살인사건은 강태욱이 아닌 하명우가 진범인 것으로 종결됐다. 자수 전 하명우는 강태욱에게 ‘당신은 끝까지 혜란이 옆을 지키세요. 그게 당신이 받아야 하는 벌입니다’라는 편지를 남겼고 이를 강태욱과 고혜란이 봤다.

시간이 흘렀다. 고혜란은 새 프로를 맡았다. 이 프로의 게스트는 강태욱. 강태욱이 고혜란에게 향했다. 강태욱은 차를 몰고 가던 중 “내가 꿈꿨던 건 뭘까?”라며 “만약 그 때 내가… 모든 걸 내려놨더라면… 그랬더라면 난 너에게 완벽한 나로 남았을까?”라고 생각했다. 이후 강태욱이 차의 속도를 올리며 눈을 감았다. 그의 차가 터널에 진입했고, 교통사고가 나는 소리가 들렸다.

녹화 중이던 고혜란은 지금 행복하냐는 질문을 받고 굳었다. 애써 웃던 고혜란은 눈물을 흘렸다. 이런 고혜란과 “그래서 행복하니? ”라는 강태욱의 목소리를 끝으로 ‘미스티’가 종영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