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곽경훈 기자] KIA 김기태 감독이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kt의 경기에서 14-1로 승리한뒤 선발투수 양현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양현종은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kt 타선을 완벽에 가깝게 요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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