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타자들의 대량득점으로 승리했다."
KIA가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14-1로 이겼다. 개막 2연전을 1승1패로 마쳤다. 타선이 홈런 4방 포함 16안타 14득점으로 활발하게 터졌다. 에이스 양현종은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의 호투와 초반 타자들의 대량득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응원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KIA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과 홈 3연전을 진행한다.
[김기태 감독.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