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4人, '권이사' 보아와 함께 SM 사옥 탐방…'감탄'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보아가 색다른 면모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청춘 4인방과 함께 할 여섯 번째 사부는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였다.

이날 보아는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방문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만 쏟아냈다.

현재 보아는 가수 강타, 배우 김민종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낸 보아는 이사만이 출입이 가능한 '진실의 방'을 소개했다.

"최고의 상담은 들어주는 것이다"고 말한 보아는 멤버들을 상대로 즉석 고민 상담을 열었다. 양세형은 아이돌이라는 설정으로 콩트를 진행했고 보아는 냉정하면서도 진심 어린 상담을 이어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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