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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남길과 정보석이 엇갈린 운명의 두 아버지로 등장햇다.
25일 오후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이 첫 방송됐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 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회에선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광재의 영하의 출산에 얽힌 사연이 소개됐다. 영하의 아버지 김원용(정보석)은 회사 상사의 지시 때문에 아내 박현숙(윤유선)의 출산에도 거래처 술자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이었다. 현숙은 시어머니 박순옥(김영옥)의 바람에도 아들이 아닌 딸을 출산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하는 처지였다.
같은 병원에는 이계동(강남길)이 아내를 안고 다급하게 뛰어들어왔다. 출산이 임박한 아내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 안타깝게도 계동의 아내는 아들을 출산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계동이 좌절하고 오열하는 모습을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원용이 지켜보며 두 아버지의 인연이 시작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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