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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6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터촬영중에 ㅎㅎ#부잣집아들#넘올만에뵌박순천언니#반가운지훈이#지훈이나이실화냐#기대만땅#내가키운아들지훈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순천, 김지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25일 밤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로 6년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했다. 극 중 이승연은 광재의 새어머니 남수희 역으로 배우 강남길과 부부 호흡 맞췄다. 이승연은 지난 2012년 작품 SBS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이후 6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다.
네티즌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나요~" "박순천누님은 팬들도 오랜만이네요" "언니 드라마 하신다니 너무 반가워요. 기대할께요" 등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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