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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양정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힛"이라는 태그를 달고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양정원은 종합편성채널 MBN '연남동 539'에 양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너무 이쁘세요" "아, 이러면 반칙인데" "화보예요" "어디서 찍은 사진인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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