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새로운 주말극 경쟁이 시작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회는 시청률 26.7%(이하 전국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의 23.1%보다 3.6%P 높은 성적이다.
이날 시작된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1회가 5.1%, 2회가 12.0%, 3회가 9.5%, 4회가 10.5%의 성적을 거뒀다.
동시간대 전작인 '밥상 차리는 남자'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18.4%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첫 방송의 8.6%보다는 높은 수치다.
['같이 살래요'(위), '부잣집 아들'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