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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퍼시픽림: 업라이징'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영화 '퍼시픽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배급 UPI코리아)이 23만 8,9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85만 8,043명이다.
'퍼시픽림: 업라이징'은 지난 21일 개봉 이후 5일 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로운 강자임을 입증하고 잇다.
그 뒤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1만 5,572명(누적 182만 3,596명)으로 2위, '사라진 밤'이 3만 2,850명(누적 128만 7,960명)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퍼시픽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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