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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KBS 아나운서 부부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누가누가더닮았나"란 해시태그와 "엄마랑 아빠랑 아기랑 교회 다녀왔지요"란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의 모습이다. 특히 조우종은 딸의 몸을 양손으로 지탱하고 있는데, 쩔쩔매는 듯한 표정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뻐요", "아빠 많이 닮은 거 같아요" 등의 반응.
KBS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했고, 같은 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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