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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진해성이 커피 광고를 찍는다.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라고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tvN '인생술집'에 진해성이 출연한 것을 보고, 메가MGC커피의 하형운 대표가 평소에도 진해성을 눈여겨보고 있었지만 해당 방송을 통해 메가MGC커피의 이미지와 진해성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줬다"고 말했다.
메가MGC커피 측은 청년창업지원에 관심이 많아 "젊고 큰 키가 메가MGC커피 이미지와 맞아서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메가MGC커피는 현재 전국 2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프랜차이즈카페로 부상하고 있다.
'사랑 반 눈물 반'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해성은 최근 '인생술집'에 출연해 맛깔스러운 재치와 입담, 그리고 구성진 트로트 솜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진해성은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 3월 신청곡 편에 출연하여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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