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아중, 現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아중이 현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26일 킹엔터테인먼트는 "김아중이 현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아중과 킹엔터테인먼트는 2016년에 처음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계약은 서로 간의 더욱 두터워진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성사됐다.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아중과 지난 2년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지닌 김아중이 안정적으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함께 해온 시간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강우, 박상욱, 이소연, 서예지, 남이안, 윤종석 등이 속해있다.

[사진 =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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