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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 100%를 기록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4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지난 3월 9일 SXSW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 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해외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정사정 없이 숨통을 조여온다!"(IGN), "호흡 곤란 주의!"(DREAD CENTRAL),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하다!"(WE LIVE ENTERTAINMENT), "기절할 만큼 완벽하게 놀랍다!"(DAILY DEAD) 등 해외 유명 매체들의 생생한 극찬이 쏟아졌다.
무비웹은 “‘겟아웃’ 이후 최고의 호러무비”라고 평했다.
리뷰 예고편은 살아남기 위해 일상의 작은 소리조차 내지 않으려 애쓰며 간신히 버티고 있는 가족의 눈물겨운 사투를 담은 긴장감 넘치는 영상이 작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외신은 "천재적인 감독! 탁월한 전략!"(VARIETY), "오감을 자극하는 극강의 서스펜스!"(HOLLYWOOD REPORTER), "숨 쉬는 것도 잊게 하는 압도적 긴장감!"(CONSEQUENCE OF SOUND) 등 러닝 타임 내내 소리 없이 숨통을 조여오는 극강의 서스펜스와 팽팽한 긴장감에 호평을 보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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