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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백퍼센트 리더 서민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생전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민우는 2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끝내 사망판정을 받았다.
불과 3일 전까지만 해도 밝은 근황을 전했던 그이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민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셀카를 올렸다. 반려묘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한때를 추억한 것.
그는 "아, 너무 행복한 순간. 숨조차 조심스럽다. 사랑해, 잘자"라는 심경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사진 = 백퍼센트 서민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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