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홍석천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3%가 넘으면 워너원 공연 때 밥차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예감이 좋다. 큰일이 있기 전 안 좋은 일이 있는데 제가 오늘 스미싱으로 520만원 피해 당했다"며 "아침에 잠시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했다. 또 더 큰 돈을 프로그램을 출연하며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연예인은 새로운 기회를 주지 않으면 새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준 제작진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