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업텐션이 소속사 선배 백퍼센트 故민우 비보에 이번주 일정을 취소했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26일 "업텐션 멤버들이 故민우의 비보를 접했다. 멤버들과 논의 끝에 이번주 스케줄을 취소하고 마음을 추스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텐션은 백퍼센트와 한 소속사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해오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멤버들은 故민우의 비보를 접하고 잠시 활동을 멈추고 슬픔을 나눈다.
한편 故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사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