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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달 말 평양공연에 참가하는 가수 백지영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아 무서워ㅜㅠ#미세먼지최악 딴거 다 됐고 건강 할려면 마시는 공기가 좋아야 댈껀데...나무를 심을까?? 고기를 굽지말까?환경을 위해서 뭔가 하고싶은 날이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미세먼지 예고 현황판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총맞은 것처럼'을 열창하는 백지영은 최근 남편 정석원이 마약 혐의를 받음에 따라 자숙하고 있다.
네티즌은 "언니 생신축하드려요^^요즘엔 화분에다가 작은 나무라도 심더라구요. 고기는 굽는것보다 삶아먹는걸 추천 드려요" "미세먼지때문에 큰일이네요." 등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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