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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출산 후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방송인 황혜영과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아는 황혜영에 "아들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던데"라고 물었고, 황혜영은 "이제 5살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은아는 "지난 5년 간 얼마나 힘드셨냐"고 물었고, 황혜영은 "내 몸은 출산 전과 후로 나뉜다. 아기를 낳고 나서 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김지현은 "나는 안 낳았는데도 아프다. 청소하면서 허리를 다쳤다. 어제 침, 부항도 맞고, 뜸도 두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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