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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가 밀려드는 수박주스 주문에 멘붕에 빠졌다.
2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 1회에는 태국 현지에서 현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푸드트럭 장사를 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운전과 땡모반(수박주스) 담당이었는데, 열심히 수박을 조각냈다. 더운 태국 날씨에 땡모반은 오픈과 동시에 불티나게 팔렸다.
여진구는 밀려드는 땡모반 주문에 울상을 지었다. 세 명이서 동시에 주문을 받는 상황에 주문 내역을 정확히 알지 못했고 꼬이기 일쑤였다.
홍석천은 "좁은 트럭 안에서 여러 상황들이 발생해 당황스러웠다"라며 첫 장사 후기를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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