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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본 팬미팅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하지원은 이달 초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하지원은 팬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선물했다. 그는 MBC 드라마 '병원선' OST '아이 필 러브'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함께 했다.
하지원은 팬들을 위해 직접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팬미팅 두 달 전부터 악보를 모두 외울 정도로 쉼 없이 연습에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종영한 '병원선'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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