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네이밍데이를 통해 추억을 선물한다.
광주는 28일 지역 대학, 기업, 지자체 등 기관·단체들에 다양한 혜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네이밍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밍데이는 프로축구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이 속해있는 기관·단체들에 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는 네이밍데이 참여 단체에 입장권 할인혜택은 물론 시축, 격려, 선수단 기념촬영, 경품 등 다양한 혜택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밍데이 신청은 홈페이지(www.gwangjufc.com)와 유선전화(062-373-7733)를 통해 가능하고, 최소 1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기관, 단체여야 한다.
광주 관계자는 “네이밍데이는 단순한 축구 관람이 아니라 축구를 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응원과 함께 승리의 기쁨까지 누린다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광주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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