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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위너, 블랙핑크, 빅뱅 승리, 이하이, 젝스키스 등 소속 가수들의 컴백 계획을 직접 밝혔다.
양현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IGBANG #iKON #꽃길 #사랑을했다 #넘사벽큰형 #좀비막내 #빅뱅13일째1위 #아이콘63일차"라고 적고 멜론 실시간 차트를 캡처해 두 그룹의 장기 흥행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둘째위너_출격준비완료 #4월은위너다 #5월은블핑이다"라고 알렸다.
양현석은 소속 가수들의 컴백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댓글에도 직접 답했다.
먼저 올해 솔로 컴백을 예고한 승리는 "상반기 목표"라고 했다. 이하이의 컴백 계획에 대해선 "본격적인 녹음 작업 시작했습니다"라고 알렸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두 달 전 모든 프로듀서들에게 이번 달 말까지 곡 작업 지시했습니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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