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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호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호야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호야는 "혼자 3개월 정도 은둔생활을 했다"며 "집에만 있었다.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 집에만 있으면 안되겠다 싶더라"라고 근황을 말했다.
그는 "그러던 중 뮤지컬 '모래시계'를 하게 됐고 새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며 "또 팬분들과 작은 팬미팅을 했다. 드라마 '투깝스'에도 합류하고 녹음하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All eyes on me'는 강렬한 힙합 비트에 톡톡 튀는 사운드로 포인트를 가미한 곡으로 여유롭고 리드미컬한 호야의 보컬이 돋보인다.
호야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솔로 음반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엔젤' 외에도 '점', '한숨', '춤' 등이 담겨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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