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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내 딸의 남자들3' 장광이 딸 미자의 독립 선언에 흔들리는 동공을 주체하지 못했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 미자 독립 만세 티저가 공개됐다.
해당 티저에는 '내 딸의 남자들2'의 히로인이었던 배우 장광 딸 미자가 독립을 선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부모님과 식사 중 주택임대차계약서를 꺼내놓으며 자신의 로망이었던 독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장광은 "이러려고 ('내 딸의 남자들3'에) 출연하자고 한거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장광과 전성애를 놀라게한 미자의 독립 생활은 '내 딸의 남자들3'에서 공개된다.
한편 '내 딸의 남자들3'는 4월 15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채널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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