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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老민박' 이효린,녹화 앞두고 폭풍흡입...준호 아저씨 혼내주러 갈까
2018-03-28 15:31:33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 2 TV 개그콘서트의 '욜로민박'에 나오는 아역 배우 이효린이 녹화를 앞두고 허기를 달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린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효린 #아역배우#개그콘서트#키즈모델#여의도#kbs#밥집#오늘은 개콘 녹화있는날#학교서 점심못먹고.방송국도착#역쉬굶기니까#폭풍흡입중#지못미#못생긴딸#미안해"이라는 문구를 달고 '개콘' 녹화를 앞두고 허기를 채우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린은 개그콘서트 '욜로민박'코너에서 김준호와 주고 받는 대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이효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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