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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배우 장근석이 모터보트 위에서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 측은 장근석의 해상 모터보트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촬영은 지난 3월 6일 인천광역시 해상에서 진행됐다. 장근석은 매서운 바닷바람 때문에 촬영 중간 중간 두꺼운 패딩점퍼와 귀마개 등을 이용하며 몸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위와의 사투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제작진을 걱정하며 배려하기도 했던 장근석은 큐사인과 동시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며 장면에 몰입, NG한번 없이 촬영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촬영현장이 바다였기 때문에 3월임에도 바람이 매섭고 상당히 추웠는데도 장근석이 전혀 개의치 않고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도 모두 고무됐다"며 "매회 최선을 다해 열연을 쏟아내는 장근석으로 인해 현장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스우치'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씨제스 프로덕션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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