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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장가에 강력한 웃음 바람 일으킬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 역을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엘이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했다.
‘바람바람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이엘이 '에스콰이어' 4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가죽 소재의 블랙 코르셋 레이어드 매치는 흑백의 선명한 대비를 더해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철벽도 무너뜨리는 매력의 소유자, '제니' 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 배우 이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코리아 4월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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