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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지태가 폭스바겐코리아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유지태가 모델로 나서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해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새롭게 거듭난 차량이다.
광고 영상은 신형 파사트 GT의 앞선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로, 드러머로 분한 유지태의 파격적인 변신을 볼 수 있으며,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영상미를 살려 제작됐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배우답게 유지태는 촬영을 위해 드럼 레슨을 받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프로페셔널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줘 관계자 및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인품을 겸비한 배우 유지태는 놀라운 완벽함과 끊임없는 혁신을 일궈내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며 "배우 유지태가 모델로서 신형 파사트 GT가 가진 진면목을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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