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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다니엘이 워너원 노래 떼창에 흐뭇해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가 출연한 ‘해투동-긴머리 휘날리며 특집’과 소찬휘-워너원-다비치-하이라이트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1등가수 왕중왕전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저는 1위는 단연 워너원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며 가장 먼저 퇴근할 팀으로 워너원을 꼽았다.
이어 “왜냐면 평창 올림픽 때 쇼트트랙을 관람하러 갔는데 쉬는 타임에 워너원 노래가 나왔다. 너무 놀란 게, 한 98%의 사람들이 다 따라 불렀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강다니엘은 “제가 봤다”며 즐거워했다. 또 “자랑스러워가지고”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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